<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홈페이지>
최근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다시 시작됐죠.
이로 인해 소상공인의 손해가 또 막심해졌는데요.
조금이라도 나아지려고하면 심해지고ㅠㅠ 정말 갑갑한 요즘입니다.
이에 일단 정부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10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100만원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되겠냐만.. 일단 이거라도 빨리 신청해야겠습니다.
이런거 매번 일일이 신청하는것도 지겨운데요.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방법을 깔끔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들어가봅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역지원금 신청>
*12/23(목)부터 신청가능
*손실보상금과 방역지원금 중복수령 가능
*별도 서류 필요없음(손실보상 데이터베이스 활용)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
이번에 대상은 총 320만명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이번 방역조치로 인해 피해를 본(매출 감소) 모든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 바로 대상입니다.
그동안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과의 차이점은
매출감소만 확인되면 업종관계 없이 모두 100만원이 동일하게 지급됩니다.
다만 업종별로 지급시기만 차이가 있는데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시기
영업시간 제한 업종(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 : 12/27(월)부터 100만원씩 지급
영업시간 제한없는 업종 : 2022년 1월 초부터 지급 예정
이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에
이·미용업, 키즈카페 등 12만곳이 신규로 추가되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물품 10만원 추가 지급
또한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각 지자체에서는 10만원을 현물 지급할 예정입니다.
단, 방역 물품을 샀다는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방역 물품이란 장갑, 락스, 행주, 방역패스 확인을 위한 wifi 비용 등을 말합니다.
방역물품비용 지원은 12월 29일부터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방법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말씀드렸듯이 별도 서류는 필요 없으며 간단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은 12월 23일부터 시작되며 대상자들은 정부에서 안내문자가 갈것입니다.
혹시나 안내문자를 못받으신분들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방역지원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신청은 간편하니 홈페이지 접속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라며,
그다지 위안이 안되는 금액이지만 연말에 가족들과 따스하게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영업자 측은 이날 집회 인원을 방역수칙상 허용 가능한 인원인 299명으로 신고했습니다. 현장 부근에 발열검사, 백신 접종 확인 등을 돕는 질서유지 요원 30명도 배치했습니다. 경찰은 신고한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14개 부대에 80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다만 집회가능 인원인 299명이 가득 찬 뒤에도 추가로 집회장소에 입장하려는 자영업자들이 잇따르면서 경찰과 일부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정부는 방역패스부터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역통과는 사실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제도가 아니라 영업 중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규제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불붙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공공요금을 최대한으로 거치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또, 다음 해 상반기에는 일상 회복을 위한 특별 여행 주간을 마련합니다.
위기로 휴직한 근로자에게는 총 6000억원의 고용 유지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빠른 고용회복을 위해 다음달 노인 일자리 50만개 채용에도 돌입합니다.
저리금융도 늘립니다. 구체적으로는 213만 명을 대상으로 최저 1%의 초저금리 융자 자금을 35조8000억원 공급합니다.
물론 위기 업종에 대한 핀셋 지원도 필수다. 코로나 피해가 집중된 관광·체육·문화시설에 대한 금융지원, 시설이용 바우처 등 총 4조6000억원 맞춤형 지원을 실시합니다.
인원·시설 이용 제한 업종인 소규모 사업자에게는 종합 소득세의 중간 예납을 금년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유예 합니다. 고용 산재 보험의 납부 유예도 3개월 더 연장하고, 선량한 세입자에 대한 세제 지원은 내년 말까지 유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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